만리포해수욕장서 50대 수영하다 물에 빠져…해경 수색 중

김도현 기자 2023. 8.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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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 40분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A(53)씨가 물에 빠져 해경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도현 기자 = 29일 오전 8시 40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A(53)씨가 물에 빠졌다.

A씨 아들의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및 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했다.

또 민간해양구조대 및 유관 기관과 함께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를 찾기 위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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