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싸이커스(xikers), 상큼함과 몽환적인 분위기 융합한 ‘홈보이(HOMEBOY)’
아이돌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싸이커스가 오늘(29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의 두 번째 타이틀곡 ‘홈보이(HOMEBOY)’ 무대를 선보였다.
푸른 색감의 의상에 헤어밴드와 베레모 등의 액세서리를 매치한 싸이커스는 싱그러움을 가득 머금은 비주얼로 청초한 소년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상큼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아우르는 팔색조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성을 자아냈다.
싸이커스의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의 두 번째 타이틀곡 ‘홈보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약 19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또 록스타(ROCKSTAR), ‘두 오어 다이(DO or DIE)’의 뮤직비디오는 1700만 조회수를 돌파한데 이어 ‘도깨비집(TRICKY HOUSE), ’홈보이‘ 조회수는 2300만 뷰를 넘어서며 놀라운 인기를 증명하는 중.
더불어 미니 2집으로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290만 회를 돌파하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싸이커스는 두 번째 타이틀곡 ’홈보이‘를 통해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은 드러내는 것은 물론 신선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싸이커스는 30일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서 ’홈보이‘ 활동을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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