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내 물건 훔쳐 가도 OK” 콘텐츠 중독 심각하네(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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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콘텐츠 중독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8월 29일 채널 'TEO 테오'에는 '우리 우정 그 정도 아닙니다! 월클 아닙니다..!! | EP.4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평소 이해리, 강민경과 친분이 두터운 개그우먼 장도연은 만약의 상황을 제시해 우정을 테스트했다.
강민경은 "그건 너무 괜찮은데? 콘텐츠로 다 쓸래"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자 장도연은 "콘텐츠로 쓴다고?"라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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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콘텐츠 중독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8월 29일 채널 ‘TEO 테오’에는 ‘우리 우정 그 정도 아닙니다! 월클 아닙니다..!! | EP.4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평소 이해리, 강민경과 친분이 두터운 개그우먼 장도연은 만약의 상황을 제시해 우정을 테스트했다. 장도연은 “내가 만약에 너희랑 친하게 지내다가 너네 물건을 훔쳤어”라며 말하자 강민경은 곧바로 “괜찮아”라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인상을 찌푸리던 이해리가 손사래를 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강민경은 “언니 안돼? 나는 괜찮아”라며 다시 확답하자 장도연도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강민경은 “내 컴퓨터를 박살 내면 가만 안 둔다. 근데 내 컴퓨터를 훔치는 건 괜찮다”라며 설명하자 이해리는 “너 이상한 거 아니야?”라고 제지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강민경은 “다시 가져올 거라는 희망이 있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박살은 안 내는데 폴더에 이상한 영상을 저장해서 아주 지저분하게 만들면?”이라고 상황의 조건을 추가했다. 강민경은 “그건 너무 괜찮은데? 콘텐츠로 다 쓸래”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자 장도연은 “콘텐츠로 쓴다고?”라고 경악했다.
강민경이 “‘도연 언니가 이런 걸 심어주고 갔네요’라면서 같이 보고 할 거다”라며 설명하자 장도연은 새로운 상황을 제시했다. 장도연은 “내가 만약 화장실에서 뒷담화하는 걸 듣게 된다면 어떨 거 같냐?”라고 질문하자 이해리는 “너무 마음 아프다. 내가 이제 다가가지 못할 것 같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다가가지 못한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반면 강민경은 특이한 답변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강민경은 “난 녹음할 거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너 그거 찍을 거지”라며 받아쳤다.
강민경은 “‘뒷담화하고 있네요’ 이러면서 찍고”라며 콘텐츠 생각에 신이 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해리는 “현실 세계로 나와야 해 콘텐츠 세계에 그만 갇혀서 현실을 살아야 해”라고 걱정했다. (사진=‘TEO 테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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