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김진우, 김소혜에 꿀 뚝뚝 눈빛…"알콩달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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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김진우가 김소혜를 향해 달콤한 눈빛을 보인다.
29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순정복서' 4회에서는 이권숙(김소혜)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김태영(이상엽)이 이철용(김형묵)을 찾아간다.
'순정복서' 4회는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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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행 작전 나선 이상엽·김형묵
'순정복서' 김진우가 김소혜를 향해 달콤한 눈빛을 보인다.
29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순정복서' 4회에서는 이권숙(김소혜)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김태영(이상엽)이 이철용(김형묵)을 찾아간다.
앞서 권숙의 공개 훈련 영상에 마음이 바뀐 한재민(김진우)은 자신의 실언을 사과했다. 그러면서 권숙과 본격적인 썸을 시작했다. 체육관 앞에서 다정히 있는 두 사람을 발견한 태영은 권숙의 훈련을 방해하는 재민을 향해 분노를 쏟아내 흥미를 유발했다.
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미행 작전 중인 태영과 철용의 모습이 담겼다. '져야만 하는 경기'를 만들어야 하는 태영은 누구보다 권숙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철용의 설렁탕집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권숙이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가 재민 때문이라고 확신한 태영은 철용과 함께 미행 작전을 펼친다.
태영과 철용은 차 안에서 몸을 숨긴 채 권숙과 재민의 데이트 현장을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미행 상황을 모르는 권숙과 재민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연인처럼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철용은 한껏 성난 표정으로 재민을 향해 분노를 쏟아낸다. 재민은 복부를 잡은 채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4회에서는 재민의 사과 이후 본격 썸을 타기 시작한 권숙과 재민의 알콩달콩한 로맨스 서사가 펼쳐진다. 권숙의 에이전트 태영과 딸의 연애가 그저 못마땅한 철용의 방해 공작이 벌어지는 가운데 권숙과 재민이 위기 속 사랑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순정복서' 4회는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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