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41분 출전, 리버풀 '8500만 파운드 스타' 분노의 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윈 누녜스(리버풀)가 분노했던 것을 인정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누녜스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분노한 사연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누녜스는 EPL 개막 후 3경기 모두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의 출전 시간은 41분에 머물러 있다. 누녜스는 좌절감을 드러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윈 누녜스(리버풀)가 분노했던 것을 인정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누녜스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분노한 사연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누녜스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8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누녜스는 지난 시즌 박치기 퇴장, 황당한 슈팅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적응했다. 그는 지난 28일 뉴캐슬과의 EPL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미러는 '누녜스는 EPL 개막 후 3경기 모두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의 출전 시간은 41분에 머물러 있다. 누녜스는 좌절감을 드러냈다'고 했다. 누녜스는 첼시와의 공식 개막전에서는 후반 21분, 본머스전에선 후반 41분, 뉴캐슬전에선 후반 32분 교체 투입됐다.
누녜스는 "나는 내가 경기에 뛰는 시간은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항상 나를 증명하고 싶다. 벤치에 앉을 때는 긍정적인 의미로 화를 낸다. 경기 뒤 위르겐 클롭 감독과의 포옹은 우리가 얼마나 좋은 관계인지를 보여준다. 나는 매 순간 행복하다. 내 차례가 될 때를 위해 최선의 방법으로 준비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예진 "♥현빈 내 사진 찍어줘, 기술 점점 좋아져" 흐뭇한 데이트
- "야! 뭘 봐!" 이효리에 딱 걸린 신동엽..민망함에 웃음만 ('짠한형')
- [종합] 초아, AOA에서 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걸그룹 활동 말하기 곤란, 열애·결혼은 NO"
- "서세원 사망 며칠전 전화 수십통 했다". 서정희, "계속 미련 있었다. 힘 떨어지면 돌아오겠다 생
- 김지민母 "내 딸이 아까워"…김준호, 예비장모님과 첫 독대 점수 공개 ('미우새')[SC리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