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나혼산' 절대 못나가…상상하는 집 아니다" 반전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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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30816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유연석' 편이 공개된 가운데 첫 음원 '폴링(FALLING)'을 낸 유연석이 출연, 자유롭고도 엉뚱한 매력을 과시했다.
유재석이 도착하기 전부터 녹화 장소에 도착해 오프닝까지 홀로 해낸 유연석은 길이 막혀 늦게 도착한 유재석과 조세호를 당당하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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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유연석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30816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유연석' 편이 공개된 가운데 첫 음원 '폴링(FALLING)'을 낸 유연석이 출연, 자유롭고도 엉뚱한 매력을 과시했다.
유재석이 도착하기 전부터 녹화 장소에 도착해 오프닝까지 홀로 해낸 유연석은 길이 막혀 늦게 도착한 유재석과 조세호를 당당하게 맞았다.
유연석은 정리를 잘 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진짜 못한다"고 손사래를 치며 "그래서 절대 '나 혼자 산다' 이런 프로그램에 못 나간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집이 아니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유재석은 "우린 그걸 보고 싶다. 엉망진창으로 사는 것"이라고 반응했지만, 유연석은 "깔끔할 것 같고 정리 정돈 잘할 것 같고 계획할 것 같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튜브로 캠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지만 정리가 어려워 부담이라고. 심지어 고생하는 캠핑에 비해 누리꾼들은 유연석의 차에 관심이 많다고. 유연석은 "그 차를 못 몰고 나가겠다. 너무 알아보셔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다를 떨던 중 유재석이 "서른 아홉인데 마흔까지 몇 달 안 남았다"고 말하자, 유연석은 "아니죠, 내년 4월까지죠. 내년 4월까지는 39살"이라고 발끈했다.
유연석의 반응에 "타이트하다"고 응수하던 유재석도 12월 되면 52세가 되냐는 질문에는 "아니지, 8월까지"라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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