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 오찬‥"1년 간 관계 비약적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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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점심을 함께 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 1년간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하고 "올 1월 UAE 국빈 방문의 성과가 각급에서 원활히 이행돼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 되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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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점심을 함께 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 1년간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하고 "올 1월 UAE 국빈 방문의 성과가 각급에서 원활히 이행돼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 되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칼둔 청장은 "UAE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원자력 에너지, 전통적 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경제·투자, 국방기술의 4대 핵심 분야에서 협력 성과가 구체화하고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936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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