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캠핑차에 인지도 밀려 속상해, 차 못 몰고 다닌다”(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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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자신의 인지도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8월 29일 채널 '핑계고'에는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230816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유연석 @뜬뜬편집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개그맨 유재석이 "'유연석 차'는 조회 수가 221만회다"라고 높은 영상 조회 수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제 차만 관심 있다. 그 차를 못 몰고 나가겠다. 그 차만 알아봐서"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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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유연석이 자신의 인지도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8월 29일 채널 ‘핑계고’에는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230816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유연석 @뜬뜬편집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연석은 자신의 채널 ‘주말연석극’을 소개했다. 개그맨 유재석이 “‘유연석 차’는 조회 수가 221만회다”라고 높은 영상 조회 수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제 차만 관심 있다. 그 차를 못 몰고 나가겠다. 그 차만 알아봐서”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아울러 개그맨 조세호도 가방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조세호는 “제가 들고 다니는 가방이 공개된 뒤에 그 가방을 들고 가면 저를 알아보시는 게 아니라 ‘이게 그 가방이냐’라고 하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세호는 “심지어 적극적인 분들은 ‘한 번 들어봐도 돼요?’라며 들어보신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뜬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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