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월드 단위 격전지 및 특수 던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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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MMORPG '나이트 크로우' 여섯 번째 까마귀 서신을 공개했다.
월드 격전지, 월드 특수 던전, 의상 시스템, 보스 토벌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와 클래스 밸런스 조정 및 체인지 등 9월 업데이트 일정을 알렸다.
9월 21일 격전지 참여 서버를 확장해 2개 서버 그룹이 매칭되는 '월드 격전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월드 격전지에서는 기존 칼데바트 격전지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몬스터와 보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보상 역시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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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MMORPG '나이트 크로우' 여섯 번째 까마귀 서신을 공개했다. 월드 격전지, 월드 특수 던전, 의상 시스템, 보스 토벌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와 클래스 밸런스 조정 및 체인지 등 9월 업데이트 일정을 알렸다.
9월 21일 격전지 참여 서버를 확장해 2개 서버 그룹이 매칭되는 '월드 격전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월드 격전지에는 총 6개 서버가 참여한다. 월드 격전지에서는 기존 칼데바트 격전지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몬스터와 보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보상 역시 상향된다. 월드 격전지는 칼데바트 격전지와 동일한 상시 콘텐츠다.
이와 동시에 인기 사냥터 마사르타 얼음 동굴의 참여 서버를 확장한 '월드 특수 던전'이 등장한다. 확장된 얼음 동굴은 기존 단일 서버 그룹 참여가 아닌 월드 단위 참여로 월드 격전지와 매칭 그룹을 공유한다. 월드 특수 던전 이용 시간은 기존 마사르타 얼음 동굴 사용 시간과 동일하다.
9월 7일부터 클래스에 따라 착용 의상이 제한되는 현재 시스템과 달리 타 클래스 의상도 자유롭게 착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클래스 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신규 의상 역시 추가되며, 착용한 의상의 부위 별 컬러를 염색 기능으로 변경할 수 있다.
9월 14일에는 '보스 토벌' 콘텐츠가 나온다. 타 유저와의 협력을 통해 제한된 시간에 출현하는 보스를 토벌하면 보상을 얻는다. 보스 토벌은 해당 콘텐츠 참여 부담과 플레이 혼잡을 고려해 일일 콘텐츠 방식으로 제공된다.
클래스 밸런스 개선 및 조정 작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클래스 체인지도 주기적으로 진행해 유저들이 더욱 많은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9월의 명절 추석을 위한 재미있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하겠다"라고 까마귀 서신을 갈음했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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