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서 수영하던 50대 남성 실종

이다온 기자 2023. 8. 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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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50대 남성 A 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의 아들이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태안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은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태안해경은 수영하러 바다에 들어갔던 A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민간해양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색작업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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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작업 중인 태안해경.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9일 오전 8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50대 남성 A 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의 아들이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태안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은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태안해경은 수영하러 바다에 들어갔던 A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민간해양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색작업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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