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 김영철, 드디어 두 발로 걷는다..."보조기, 목발 다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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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 수술을 받은 방송인 김영철이 완전히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영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건강해진 자신의 오른 다리를 강조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김영철은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받았다고 전했다.
걱정과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김영철은 모두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며 건강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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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연골 수술을 받은 방송인 김영철이 완전히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영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건강해진 자신의 오른 다리를 강조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오늘 드디어 긴 6주가 끝나고 보조기 포함 두 목발까지 다 제거하고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김영철은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반월상연골파열이다. 우측 무릎 연골이 쉽게 말해 찢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다친 이유에 관해서는 평소 조깅을 좋아하는데 전후 스트레칭을 안 했다며 자기 잘못임을 인정했다.
진통제와 얼음찜질을 하며 통증을 버틴 김영철. 그는 결국 수술하기로 결심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제는 완전히 자유로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걱정과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김영철은 모두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며 건강하기를 바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다. 웃는 얼굴 예쁘다", "각선미가 너무 예쁜데요. 힘을 내요. 슈퍼파월", "열심히 재활하시고 항상 행복한 영철 님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2015년 MBC '무한도전' 설 특집에 출연해 '힘을 내요 슈퍼 파월'이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현재 그는 몸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를 맡고 있으며,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김영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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