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美 퀄컴연구소와 글로벌융합캡스톤디자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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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AI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최근 40여일간 미국 샌디에고의 퀄컴연구소,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고와 공동으로 글로벌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했다.
계명대는 2016년부터 퀄컴연구소와 함께 10건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총 113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가했고, 2022년부터는 지역 사회와 시대가 요구는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고도화해 AI 개발 프로젝트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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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AI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최근 40여일간 미국 샌디에고의 퀄컴연구소,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고와 공동으로 글로벌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했다.
이번 교과목에는 계명대와 금오공과대, 국립안동대 3개 대학에서 4개팀 1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QI 인공지능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학생들은 우리 생활과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미래 수요를 예측하는 AI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본인의 전공과 상관없이 다양한 연구 주제와 분석을 통해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연구 논문으로 작성해 학회에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또, 퀄컴 본사와 샌디에고수퍼컴퓨터센터(SDSC) 등 미국 AI 산업 현장의 방문과 퀄컴 연구소 Elimia Farcas 박사, Robolink사의 홍한솔 대표, NanoCellectBiomedical 조성환 CTO등 미국의 AI 산업 전문가들의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AI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글로벌 역량을 높였다.
계명대는 2016년부터 퀄컴연구소와 함께 10건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총 113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가했고, 2022년부터는 지역 사회와 시대가 요구는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고도화해 AI 개발 프로젝트로 운영하고 있다.
김범준 산학부총장(전자공학전공)은 "퀄컴연구소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고와도 협력을 확대해 향후 글로컬 ABB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향을 재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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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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