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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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임명동의안을 보면, 윤 대통령은 이 후보자가 30여 년 동안 전국 각지 법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재판을 두루 담당하며 해박한 법률지식과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온 정통법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법원장은 국회가 동의해야 임명할 수 있는데, 여야는 조만간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꾸리고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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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임명동의안을 보면, 윤 대통령은 이 후보자가 30여 년 동안 전국 각지 법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재판을 두루 담당하며 해박한 법률지식과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온 정통법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약자를 보호하고 국민 기본권을 지키려는 강한 신념과 의지, 공정하고 충실한 재판으로 사법신뢰를 회복하려는 투철한 사명감을 지니고 있다며 차기 대법원장으로서 더 없는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법원장은 국회가 동의해야 임명할 수 있는데, 여야는 조만간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꾸리고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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