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전사, 해상 침투 연합훈련…"특수작전 능력 강화"
조한대 2023. 8. 29. 18:51
한미 특전사 장병들이 지난 14일부터 강원도 양양 해상침투전술훈련장 등지에서 연합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미 연합 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 기간에 시행 중인 이번 야외기동훈련에는 한미 특전요원 1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 요원들은 모래사장 위에서 강도 높은 체력 단련부터 보트 운용술, 접안 절차, 항로 유지 같은 핵심과제를 반복 숙달했습니다.
해상 침투훈련을 마친 장병들은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근접 전투기술과 특수 타격작전 등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이어갑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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