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자회사 투비소프트CNS, `DX투비`로 사명 변경

팽동현 2023. 8. 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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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는 자회사 투비소프트CNS가 DX(디지털전환) 컨설팅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DX투비'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DX투비는 △UX(사용자경험) 컨설팅 △SI(시스템통합) △ITO(IT아웃소싱) 서비스 △UI(사용자환경) 표준화 인재 육성 등 업무를 맡아왔다.

모회사인 투비소프트가 DX 코어를 개발하고, DX투비는 UI/UX컨설팅 경험을 더해 고객사 DX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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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는 자회사 투비소프트CNS가 DX(디지털전환) 컨설팅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DX투비'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DX투비는 △UX(사용자경험) 컨설팅 △SI(시스템통합) △ITO(IT아웃소싱) 서비스 △UI(사용자환경) 표준화 인재 육성 등 업무를 맡아왔다. 최근 기업들이 클라우드와 AI(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도입하면서 DX에 나서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모회사인 투비소프트가 DX 코어를 개발하고, DX투비는 UI/UX컨설팅 경험을 더해 고객사 DX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식 DX투비 대표는 "DX투비는 그간 쌓아온 개발데이터 기반의 노하우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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