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7년만에 라디오…교통 리포터 대행 (부름부름 대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교통 리포터 역할 대행에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름부름 대행사' 사장 전현무가 교통방송 역할 대행을 위해 29일 오전 MBC FM4U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약칭 굿모닝FM) 현장을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부름부름 대행사’는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부름’에 어디든 달려가는 역할 대행 버라이어티다. 전현무를 중심으로 신선한 호흡을 완성할 고규필, 양세찬, 미미가 합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름부름 대행사’ 사장 전현무가 교통방송 역할 대행을 위해 29일 오전 MBC FM4U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약칭 굿모닝FM) 현장을 찾았다. 과거 ‘무디’(라디오 DJ 전현무를 의미)로 활약하며 라디오 최우수상까지 받은 전현무가 약 7년 만에 라디오에 깜짝 복귀해 많은 이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한 전현무는 “DJ 테이가 말이 너무 많아 걱정했는데 많이 발전했다. 청취율 고민은 시간이 답이다”라며 테이에게 다양한 DJ 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본인에게 칙칙하다 말하는 테이에게 전현무가 “독해졌다”고 하자, 테이는 “이 자리가 그렇더라”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교통 리포터 역할 대행에 나선 전현무에게 테이가 “내가 무슨 일이 있으면 해주는거냐”고 묻자, 전현무는 “뭐든 가능하다. 육아도 가능하고 강아지도 맡아줄 수 있다. 무무 개치원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답할 뿐만 아니라 “테이 노래도 대신 불러줄 수 있다”며 열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교통방송 대행을 의뢰한 17년 차 리포터 신지혜는 “10년간 아침 교통방송을 진행하느라 두 딸의 등굣길은 한 번도 지키지 못해 녹색학부모회 활동에 꼭 참여하고 싶다”며 사연을 전했다.
‘부름부름 대행사’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9월 6일 컴백…핑크빛 뒤태 티저 공개
- 주이, 바위 위에 벌러덩…남다른 비키니 인증샷 [DA★]
- ‘재택 논란’ 클린스만 감독의 주먹구구식 선수 기용…이번엔 제대로일까?
- SM “라이즈 승한, 몸살 컨디션 난조…음악방송 녹화 불참” [공식입장]
- 버벌진트, ‘구여친’ 브브걸 민영과 컬래버…9월7일 컴백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