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김해’ 알린다…박람회&국제 컨퍼런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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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문화도시 김해'의 성과와 매력을 알리는 박람회에 참가한다.
센터 관계자는 "국내외의 여러 문화도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김해의 성과와 매력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문화도시의 역할과 가능성을 숙의하고 향후 대안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에 적극 참여해 더욱 발전하는 문화도시 김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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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김해시가 ‘문화도시 김해’의 성과와 매력을 알리는 박람회에 참가한다.
김해문화도시센터는 9월7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 영도구 물양장에서 개최되는 ‘2023년 문화도시 박람회&국제 콘퍼런스’(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도시 바람을 타고 파도로’라는 부제로 2018년부터 진행된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를 통한 도시 발전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또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도시 홍보관, 국제 컨퍼런스, 명사 토크쇼, 영도 투어와 도시브랜드, 창의산업, 지역소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이 가운데 김해는 ‘문화도시 홍보관’과 ‘쇼케이스 부스’에 참가한다. 홍보관은 ‘문화도시를 통한 도시브랜드 창출’을 주제로 김해의 성과를 알린다. 쇼케이스 부스는 김해지역 문화기획자 1개 팀과 3명의 개인이 참여한다.
센터 관계자는 “국내외의 여러 문화도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김해의 성과와 매력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문화도시의 역할과 가능성을 숙의하고 향후 대안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에 적극 참여해 더욱 발전하는 문화도시 김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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