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벼 병충해 공동방제' 지원…"지역 경제 활성화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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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본부 인근 북면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벼 병충해 공동방제에 3천만 원을 지원했다.
'북면 농업인을 위한 벼 병충해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무인 드론을 활용해 병충해 방지 약제를 살포하는 사업이다.
한울본부는 적기 방제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과 고령화에 따른 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3월까지 공동방제 신청을 한 농가 265가구의 논 153ha에 7~8월 2차례에 걸쳐 방제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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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본부 인근 북면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벼 병충해 공동방제에 3천만 원을 지원했다.
'북면 농업인을 위한 벼 병충해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무인 드론을 활용해 병충해 방지 약제를 살포하는 사업이다.
한울본부는 적기 방제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과 고령화에 따른 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3월까지 공동방제 신청을 한 농가 265가구의 논 153ha에 7~8월 2차례에 걸쳐 방제 작업을 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뒷받침하기 위해 농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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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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