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서 춘천초 박현·박지훈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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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박현·박지훈 학생이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박현·박지훈 학생은 최근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25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 'OTT 안전 사각지대 꼭 그렇게 잔인해야만 속이 후련했냐'를 주제로 참가했다.
두 학생은 OTT시장의 자극적인 컨텐츠 경쟁 속에 놓인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실태조사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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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박현·박지훈 학생이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박현·박지훈 학생은 최근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25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 ‘OTT 안전 사각지대 꼭 그렇게 잔인해야만 속이 후련했냐’를 주제로 참가했다. 두 학생은 OTT시장의 자극적인 컨텐츠 경쟁 속에 놓인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실태조사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은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오는 9월 1일 제29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된다.
두 학생은 수상 소감으로 “대회를 준비할수록 통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됐다”며 “내년 대회 준비는 더 철저히 해 다음번에는 더 높은 상을 수상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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