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미진, 한국예술인권리구제센터 홍보 모델 발탁
손봉석 기자 2023. 8. 29. 18:30
신예 미진(본명 정미진)이 한국예술인권리구제센터 홍보 모델로 발탁이 됐다.
한국예술인권리구제센터 측은 29일 “수 년간의 연습생 생활과 현재 아이돌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인 예비스타 미진이 데뷔 전에 앞서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인권리구제센터는 “홍보 모델 선정에 있어 자신의 꿈과 목표에 열정적이고 최근에 연예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 및 사회적 문제가 없고 선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은 아티스트 찾고 있던 중, 이번 선정 취지와 가장 가깝고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시선과 더불어 실제 이미지도 밝고 착한 성격을 지닌 예비 스타 미진을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홍보 모델로 발탁 된 미진은 연습생 생활을 해오며 두 번의 아이돌 데뷔 무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며 내년 상반기 아이돌 데뷔를 준비 중이다.
미진은 한국예술인권리구제센터 홍보 모델로써 서포터즈 활동 겸 대중문화예술인과 꿈을 위해 도전하는 수 많은 예비스타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참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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