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신임 사장에 이영상 전 투썸플레이스 대표 선임

신선미 2023. 8. 29.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신임 사장으로 이영상 전 투썸플레이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장은 보루네오 가구, AIG손해보험, 오비맥주 등에서 일했고, 2019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 사장은 오비맥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시절 락앤락의 대주주인 어피니티와 파트너로 일하며 성과를 냈던 경험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상 락앤락 신임 사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신임 사장으로 이영상 전 투썸플레이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장은 보루네오 가구, AIG손해보험, 오비맥주 등에서 일했고, 2019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 사장은 오비맥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시절 락앤락의 대주주인 어피니티와 파트너로 일하며 성과를 냈던 경험이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 사장은 소비재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라며 "락앤락의 근원적 경쟁력을 회복하고 신성장을 위한 기틀을 다질 수 있는 분으로 생각해 선임했다"고 말했다.

락앤락은 이 사장과 더불어 천해우 부사장을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