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 미용단체 케이뷰티문화협회와 맞손…뷰티분야 인재 양성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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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뷰티케어과 가 최근 뷰티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케이뷰티문화협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대학교 보건과학1관 뷰티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대학-산업 간 정보교류 △글로벌 K-Beauty 과정을 위한 교육장비 및 보유시설 활용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조 △대학 진학 자원의 입시 활동 업무협조 로 홍보와 교육 실습 및 견학 등 다양한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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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뷰티케어과 가 최근 뷰티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케이뷰티문화협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대학교 보건과학1관 뷰티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대학-산업 간 정보교류 △글로벌 K-Beauty 과정을 위한 교육장비 및 보유시설 활용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조 △대학 진학 자원의 입시 활동 업무협조 로 홍보와 교육 실습 및 견학 등 다양한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케이뷰티문화협회는 올해 1월 국제 교류와 인재 양성 목적으로 설린된 미용 단체다.
현재 중국(상하이 광조우)과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에 협회 지부 설립이 확정된 상태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케이뷰티문화협회 신연종 회장이 참석해 △글로벌 K-Beauty과정 교육장비 및 보유시설 체험 △뷰티 스튜디오 체험 등 학과체험을 통한 현장 견학도 함께 진행돼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신연종 회장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서울의 유일한 케이뷰티문화협회로서 가지는 책임감과 함께 실력 배양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앞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수린 학과장은 “산업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는 이념으로 뷰티분야에 대한 교육을 시작하게 됐다”며 “대학과 케이뷰티문화협회의 전문화된 노하우가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학과가 개설된 뷰티케어과는 유명 헤어 살롱 취업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에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상도와 강원도 지역 등에서 신입생들의 입학이 늘고 있으며 해외 연수 지원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캄보디아에서 하계 글로벌 의료 캠프를, 앞선 7월에는 일본 할리우드 아카데미에서 글로벌 스킬업 연수 및 영국 CCCG 자매대학 학생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K-뷰티 문화 전수 등의 해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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