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아델, 45kg 감량 이후 미모 폭발..베일듯한 콧날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이 무려 45kg을 감량한 이후 팬들 앞에 서서 자신의 미모를 폭발시켰다.

아델은 지난 27일 자신의 공연 무대에서의 모습이 담긴 여러 사진들을 공개했다.

아델은 사진을 통해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제대로 입증했다. 특유의 오똑한 콧날이 아델만의 미모 폭발에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했고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섹시미마저 표출됐다.

아델은 최근 식단과 운동을 통해 45kg 가량을 감량한 소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27일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아델은 콘서트 도중 노래를 멈추고 어린 팬에게 제지하는 누군가를 향해 "일어서서 즐겨도 되는데 저쪽 어린 팬에게 무슨 일이 있나요? 왜 그를 괴롭히는 거죠?"라고 말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아델은 최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에서 무대를 가로질러 걷던 중 뒤뚱거리며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는 "요즘 좌골 신경통이 너무 심하다"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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