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노래로 이야기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뮤직인더트립' D-2

연휘선 2023. 8. 29.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직인더트립'에서 가수 이무진이 나 홀로 여행을 떠난다.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의 지역 노래 창작 프로젝트로 음악을 벗 삼아 펼치는 가수들의 날것 그대로가 고스란히 담긴 찐 여행기이다.

이 가운데, 첫 방송에서는 노래로 이야기하고 싶은 가수 이무진이 전남 강진으로 나 홀로 여행을 떠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직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이무진의 강진 여행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뮤직인더트립’에서 가수 이무진이 나 홀로 여행을 떠난다.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의 지역 노래 창작 프로젝트로 음악을 벗 삼아 펼치는 가수들의 날것 그대로가 고스란히 담긴 찐 여행기이다.

싱어송라이터 6인이 직접 여행을 떠나 음악을 창작하고 그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관찰 예능이라는 점에서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시키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첫 방송에서는 노래로 이야기하고 싶은 가수 이무진이 전남 강진으로 나 홀로 여행을 떠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무진은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캐리어, 기타 등 짐을 한껏 들고 전남 강진에 도착한다. 숙소로 한옥을 선택한 이무진은 “처음이에요. 제 거주지도 수도권이고”라면서 멀리 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밝힌다. 

짐을 풀던 이무진은 “비 오는 날 무조건 듣는 앨범이 있지”라고 말하며 자신의 뮤직 리스트를 공개하고 취향이 담긴 노래를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과연 대중들에게 크게 사랑을 받는 완성형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비 오는 날 꼭 듣는 노래는 무엇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허기가 진 이무진은 숙소 근처에 있는 주막으로 향하고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운치 있는 초가집 툇마루에서 맛있는 먹방을 펼쳐보인다. 이어 그는 우연히 버스킹을 하는 동네 카페를 발견, 여행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하는데. 이무진은 이곳에서 자신의 노래 ‘슬란챠’의 비하인드를 고백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직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이무진의 강진 여행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뮤직인더트립’은 31일 목요일 오후 5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