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천일염·미역 등 수산물 주2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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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천일염 등 주요 수산물의 생산·유통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주 2회 현장점검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천일염 등 주요 수산물의 가격과 수급이 안정되도록 생산·유통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유통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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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천일염 등 주요 수산물의 생산·유통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주 2회 현장점검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첫 현장점검은 오는 30일 전남 신안, 경남 통영·거제 등 3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은 앞으로 전국적으로 천일염, 미역·다시마, 건어물(김·굴비·명태·오징어·멸치), 새우젓 등 주요 수산물의 생산·유통 동향, 출하 전 보관량, 유통 이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수산물의 적기 출하와 유통을 독려하고 시장 안정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천일염 등 주요 수산물의 가격과 수급이 안정되도록 생산·유통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유통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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