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중기 전용 직원교육 '99 플렉스' 선봬… 9만 9천원으로 무제한 이용

김재련 기자 2023. 8. 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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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중소기업 전용 임직원 교육 서비스 '99 FLE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99 FLEX'는 기업 필수교육인 '법정의무교육'부터 최신 트렌드인 'ChatGPT'에 이르기까지 1만 5천여 개의 교육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휴넷은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전담부서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 다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중기에 특화된 교육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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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중소기업 전용 임직원 교육 서비스 '99 FLE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넷 99 FLEX/사진제공=휴넷


'99 FLEX'는 기업 필수교육인 '법정의무교육'부터 최신 트렌드인 'ChatGPT'에 이르기까지 1만 5천여 개의 교육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사원, 대리, 과/차장, 팀장/임원 등 직급 교육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제조/생산관리 등 업종·직무별 교육 △DX, 어학, OA, 인문 등 트렌드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했다.

또한 젊은 세대에 친숙한 마이크로러닝 형태의 짧고 재밌는 교육인 숏폼을 포함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모바일에 최적화 돼있어 언제 어디서나 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휴넷은 연평균 직장인 800만 명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개인별 교육 큐레이션이 가능하다.

본 과정은 우선지원대상기업(중소기업) 전용 상품이다. 휴넷은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전담부서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 다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중기에 특화된 교육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현재 20여 명의 중소기업 전문 HRD컨설턴트가 활동 중이다.

'99 FLEX'의 수강료는 9만 9천 원(1인 기준)으로, 6개월간 1만 5천여 개 강의를 무제한 자율 수강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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