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강다빈, 강력계 형사 된다…"눈빛·말투 완벽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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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다빈이 '우당탕탕 패밀리' 속 강력계 형사 유은혁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강다빈은 강력계 형사라는 타이틀에 알맞게 듬직한 체격과 눈빛을 갖췄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은혁의 눈빛, 말투, 표정까지 완벽히 표현하며 형사 그 자체가 된 강다빈의 연기를 주목해 달라. 뿐만 아니라 '우당탕탕 패밀리'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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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배우 강다빈이 '우당탕탕 패밀리' 속 강력계 형사 유은혁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29일 유은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다빈은 범죄자들의 저승사자 유은혁을 연기한다. 유은혁은 상대가 누구든 물러서지 않는 정의감 넘치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강다빈은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 중이다. 강다빈의 강렬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를 향해 다정히 웃고 있는 강다빈의 표정에는 따뜻함이 묻어져 나온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강다빈은 강력계 형사라는 타이틀에 알맞게 듬직한 체격과 눈빛을 갖췄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은혁의 눈빛, 말투, 표정까지 완벽히 표현하며 형사 그 자체가 된 강다빈의 연기를 주목해 달라. 뿐만 아니라 '우당탕탕 패밀리'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다빈의 활약이 담긴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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