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등학교 야구감독, 학부모 상대 차용 사기혐의로 피소…경찰 "수사 중"
이성덕 기자 2023. 8.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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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학부모를 상대로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 A씨가 야구부원 학부모로 알려진 피해자 4명으로부터 차용 사기 고소를 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4명으로부터 약 6500만원 가량의 피해 사항이 접수된 사실은 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추가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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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학부모를 상대로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 A씨가 야구부원 학부모로 알려진 피해자 4명으로부터 차용 사기 고소를 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4명으로부터 약 6500만원 가량의 피해 사항이 접수된 사실은 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추가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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