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여유증 수술 부작용 고백 "소아비만 출신이라 스트레스"

이우주 2023. 8. 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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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여유증(여성형유방증) 수술 부작용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 측은 '여유증 수술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형도 있었다"며 "나 원래 소아비만 출신인데 계속 몸을 숙이고 옷을 당기고 다녔던 시간이 길어가지고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난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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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여유증(여성형유방증) 수술 부작용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 측은 '여유증 수술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나선욱에게 고민이 있는지 물어봤고 나선욱은 "살찌니까 여유증(이 생겼다). 요즘 옷을 입어도 좀 그런 거 같다"고 토로했다. 장성규는 "형도 있었다"며 "나 원래 소아비만 출신인데 계속 몸을 숙이고 옷을 당기고 다녔던 시간이 길어가지고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난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나선욱에게 "수술 생각 있었냐"고 물었고 나선욱은 "상담 정도 (받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는 "수술하면 부작용이 있다. 감이 없어진다. 마취한 것처럼 먹먹하다 내 것이 아닌 느낌"이라고 수술 부작용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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