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택 남구청장, 인공지능 CCTV 현장 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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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택 남구청장이 최근 무차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8일 범죄 우려 지역의 지능형 CCTV 설치 현장을 방문해 안전망 구축사항을 확인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공원·산책로 등 지능형 CCTV 확대 설치로 주민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광범위한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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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이 범죄로 의심되는 상황을 사전에 감지해 예방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범죄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주거지역은 물론 주민 쉼터, 방재공원에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지능형 CCTV 설치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매년 20개소씩 확대 설치하기로 했으나 최근‘묻지마 범죄’ 증가로 올해 총 140개소에 397대를 설치해 범죄 없는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현재 구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총 1529대 중 830대가 지능형 CCTV며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공원·산책로 등 지능형 CCTV 확대 설치로 주민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광범위한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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