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몸’ 된 츄, 10월 솔로로 출격 “준비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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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CHUU)가 오는 10월 솔로로 출격한다.
29일 츄 소속사 ATRP 측은 "츄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블록베리는 츄가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폭언 및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며 팀에서 퇴출시켰다.
그러던 중 지난 17일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2부(정우정 부장판사)는 츄가 전속계약 효력이 없음을 확인해달라며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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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츄(CHUU)가 오는 10월 솔로로 출격한다.
29일 츄 소속사 ATRP 측은 “츄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16년 이달의 소녀 멤버로 데뷔한 츄는 2021년 전 소속사였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후 블록베리는 츄가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폭언 및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며 팀에서 퇴출시켰다. 이에 츄는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반박하며 갈등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지난 17일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2부(정우정 부장판사)는 츄가 전속계약 효력이 없음을 확인해달라며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로서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된 츄는 오랫동안 가수 활동을 기다려준 팬들의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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