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산세력, 조작·선동으로 자유사회 교란...멈추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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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공산전체주의 세력과 맹종 세력,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들이 허위 조작, 선전 선동으로 자유사회를 교란시키려는 심리전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설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것이 바로 공산 전체주의의 생존 방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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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공산전체주의 세력과 맹종 세력,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들이 허위 조작, 선전 선동으로 자유사회를 교란시키려는 심리전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설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것이 바로 공산 전체주의의 생존 방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런 현실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 발전해 통일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자유통일 개척자가 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 18일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정신에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을 미국과 일본이 지지한다고 명확하게 적시했는데 이것 자체가 사상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평통 의장인 윤 대통령은 행사에서 김관용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간부위원 대표 6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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