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편 11초만에" 삼성 SD카드 신제품
오찬종 기자(ocj2123@mk.co.kr) 2023. 8. 29. 17:48
'프로 얼티밋' 속도·안정성 ↑
삼성전자가 속도와 안정성을 강화한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 신제품 '프로 얼티밋'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 얼티밋 제품군은 전문 포토그래퍼, 크리에이터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 SD카드다. 이를 위해 빠른 속도와 반복적인 데이터 읽기·쓰기·지우기 작업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내는 게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동급 최고 수준인 최대 초당 200MB의 읽기 속도와 초당 130MB의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이는 1.3GB 크기 영화 한 편을 PC에서 메모리카드로 11.2초 안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오찬종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는 순간 성욕 느꼈다”…처음 본 여성 만지고 상체 올라탄 남성 - 매일경제
- 이러니 성공하면 ‘제네시스’ 타겠지…벤츠·BMW 물리친 美친 존재감 [왜몰랐을카] - 매일경제
- “아이 안낳을수 없네” 맞벌이 억대연봉 저리대출…신생아 특공 신설 - 매일경제
- [단독] 주호민, 특수교사에 ‘카톡 갑질’ 정황…선처한다면서 유죄의견 제출 - 매일경제
- 여야 ‘극과극’ 워크숍 밥상…與는 ‘생선회’ 野는 ‘삼겹살’ - 매일경제
- ‘금수저 승무원’ 소개해준다더니…1인 2역 사기꾼, 3억 뜯어내 - 매일경제
- 윤통이 말한 ‘저위험 권총’ 뭐길래…위력은 실탄의 10%지만 - 매일경제
- “성관계 동의합니다”…남녀가 기록으로 남기는 앱 나왔다는데 - 매일경제
- [속보] 尹대통령 “모든 현장 경찰에 저위험 권총 보급” - 매일경제
- ‘기자회견 패스’ 클린스만의 바람 “이강인 부상으로 차질 생겨 곤란, 빨리 회복해 AG 정상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