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지분 양수도 계약 해제

김보겸 2023. 8. 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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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우리넷(115440)은 지난 7월 체결됐던 최대주주 세티밸류업홀딩스와 우리넷벨류업파트너스 간 지분 양수도 계약이 해제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양수인의 잔금 지급 불이행에 의한 귀책사유로 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계약금 8억원을 위약벌로 몰취할 예정”이라며 “최대주주 등의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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