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익재단 제17회 대선장학금 8100만원 전달

부산=노수윤 기자 2023. 8. 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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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그룹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제17회 대선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선장학금은 대선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예비 사회복지사를 선발해 제공하고 있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미래 사회복지사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대선장학금을 통해 맺은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라며 학생의 꿈과 열정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선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2005년 4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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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예비 사회복지사 1985명에게 총 12.7억 지급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예비 사회복지사에게 대선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


BN그룹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제17회 대선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선장학금은 대선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예비 사회복지사를 선발해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27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1명에게 8100만원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장학금을 지급한 학생은 1985명이며 총 12억7590만원이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미래 사회복지사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대선장학금을 통해 맺은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라며 학생의 꿈과 열정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선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2005년 4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이다. 사회복지학 전공자를 위한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 지역 사회 결식 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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