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건강관리협회,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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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29일 동천강의 수질 환경 개선 및 하천주변 환경 보호를 위해 'EM흙공 던지기' 캠페인과 플로깅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울산지부 임직원,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울산중구청 환경위생과, 울산중구전문자원봉사연합봉사, 울산재능나눔연합봉사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후에는 동천강 산책로를 걸으며 하천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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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29일 동천강의 수질 환경 개선 및 하천주변 환경 보호를 위해 'EM흙공 던지기' 캠페인과 플로깅을 실시했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각종 유해물질로 부터 오염된 하천을 살리기 위한 제품이다.
특히 하천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의 생태환경을 회복시키는 것에 효과가 있다.
캠페인에는 울산지부 임직원,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울산중구청 환경위생과, 울산중구전문자원봉사연합봉사, 울산재능나눔연합봉사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00개의 EM흙공을 던지며 동천강의 수질 정화와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에는 동천강 산책로를 걸으며 하천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실시했다.
◇동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울산시 동구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이 체감할만한 성과를 창출한 2023년 상반기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구는 구민 및 부서를 대상으로 총 16건의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총 5건의 후보를 선정했다.
지난 23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위원회에서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1위는 전하시장 내 불법건축물 철거로 주민 안전을 확보한 경제진흥과 김상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2위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인 '온달지원사업'을 추진한 가족정책과 최연수 주무관이 뽑혔다.
3위는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등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사업을 추진한 민원지적과 박래훈 주무관이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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