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7년 만에 '런닝맨' 뜬다…9월 10일 방송

▲ 방탄소년단 뷔.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런닝맨'에 뜬다.

29일 SBS에 따르면 뷔는 지난 28일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녹화분은 9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뷔가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은 2016년 5월에 방송된 300회 특집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은 약 11개월 만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진이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인 잡는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뷔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과 손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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