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 통합세미나·중간보고회 개최

신규 정책수요 반영·전문가 참여 통해 IP사업화 협력

박경신 IP융복합분과위원장, 오동훈 IP사업화분과위원장, 조대명 IP금융분과위원장, 임소진 IP지역 분과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통합세미나·분과운영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는 IP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2년부터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신규 정책수요·협력과제별 민·관·산·학·연구기관 등 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다.

올해 분과위원회는 △IP금융 △IP사업화 △IP지역 △IP융복합 등 총 4개로 구성했다.

이날 4개 분과 통합 세미나에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 전략기획단, 발명진흥회,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손용욱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국가기관과의 지식재산 업무협력을 통해 국가지식재산 역량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