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트레이너, 출산 두 달 만 복귀…"경력 단절? 미칠 거 같아"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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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간 트레이너가 출산 후 경력 단절에 대한 우려를 털어놨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제13회 스트리미 어워드'에 참석한 메간 트레이너(29)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출산 직후 복귀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월 제왕 절개를 통해 둘째 아들을 출산한 메간 트레이너는 출산 두 달 만에 일에 복귀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제13회 스트리미 어워드'에 참석한 메간 트레이너는 둘째를 출산한 이후 처음으로 꾸민 것이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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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메간 트레이너가 출산 후 경력 단절에 대한 우려를 털어놨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제13회 스트리미 어워드'에 참석한 메간 트레이너(29)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출산 직후 복귀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월 제왕 절개를 통해 둘째 아들을 출산한 메간 트레이너는 출산 두 달 만에 일에 복귀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그는 두 아들과 함께 일상을 잘 꾸려나가고 있다면서도 "곧 곡을 쓰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간 트레이너는 두 아들에게 "조만간 예술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칠 것 같다"라고 농담을 한다고 전했다.
'제13회 스트리미 어워드'에 참석한 메간 트레이너는 둘째를 출산한 이후 처음으로 꾸민 것이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그는 반짝이는 실퍼 스팽글이 달린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한편 메간 트레이너는 배우 대릴 사바라와 지난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7월 대릴 사바라는 팟캐스트 'The Checkup(더 체크업)'에 출연해 메간 트레이너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메간이 들어오자마자 그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라면서 "이전에는 그런 걸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마치 회오리바람 같은 경험이었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메간 트레이너는 데뷔와 함께 'All About That Bass(올 어바웃 댓 배이스)'를 히트시키면서 빌보드 싱글차트 8주 동안 1위를 달성했다. 그는 2016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으면서 떠오르는 팝스타로 주목받았다.
이후 메간 트레이너는 'Lips Are Movin(립스 알 무빙)', 'Made You Look(매이드 유 룩)'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메간 트레이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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