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회담 나선 러몬도 상무장관과 허리펑 부총리
김정남 2023. 8.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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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사진 오른쪽)이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핵심 경제 참모인 허리펑 국무원 경제부총리와 회동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러몬도 장관은 "미국은 국가 안보 문제에서는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중국과 관계를 끊거나 중국의 경제 발전을 저해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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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사진 오른쪽)이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핵심 경제 참모인 허리펑 국무원 경제부총리와 회동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러몬도 장관은 “미국은 국가 안보 문제에서는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중국과 관계를 끊거나 중국의 경제 발전을 저해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허 부총리는 “러몬도 장관과 함께 일할 준비가 돼 있다”며 “미국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진=AFP 제공)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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