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 경기 일정 발표날 야속한 비...KBO리그, 29일 5경기 모두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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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내리는 비의 영향으로 KBO리그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잠실(두산 베어스-LG 트윈스), 인천(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 수원(삼성 라이온즈-KT 위즈), 광주(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대전(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5경기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고된 가운데 광주, 대전, 인천, 수원까지 4경기가 먼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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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의 영향으로 KBO리그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잠실(두산 베어스-LG 트윈스), 인천(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 수원(삼성 라이온즈-KT 위즈), 광주(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대전(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5경기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고된 가운데 광주, 대전, 인천, 수원까지 4경기가 먼저 취소됐다. 이후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LG의 라이벌전까지 취소됐다. 10개 구단 모두 월요일에 이어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하게 됐다.
한편 이날 오후 KBO는 잔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편성된 일정표에 따라 수원 삼성-KT전은 9월 19일에 열리며 나머지 4곳에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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