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물골목서 선보이는 패션…대구 안지랑곱창골목 거리패션쇼 내달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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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다음달 6일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인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거리패션쇼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패션쇼를 통해 곱창골목을 알리고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문 모델과 영남이공대 모델테이너과 학생 등 60여명이 한복과 골프웨어 등을 입고 안지랑 곱창골목 제2공영주차장에 설치되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남구와 영남이공대, 안지랑 곱창골목 상가번영회가 함께하는 상생축제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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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다음달 6일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인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거리패션쇼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패션쇼를 통해 곱창골목을 알리고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문 모델과 영남이공대 모델테이너과 학생 등 60여명이 한복과 골프웨어 등을 입고 안지랑 곱창골목 제2공영주차장에 설치되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남구와 영남이공대, 안지랑 곱창골목 상가번영회가 함께하는 상생축제도 함께 열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색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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