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 출신 그만 좀 사와!” 맨유, 쿠쿠렐라가 아닌 텐 하흐 제자 노리나?→전화까지 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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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감독 텐 하흐가 또 다른 아약스 제자를 노린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9일(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 마감일을 앞두고 리옹의 수비수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 마감일을 앞두고 리옹의 수비수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와 계약할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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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유 감독 텐 하흐가 또 다른 아약스 제자를 노린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9일(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 마감일을 앞두고 리옹의 수비수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라고 밝혔다.
탈리아피코는 활동량이 뛰어난 레프트백이다. 수비력이 좋은 선수로 유명한 그는 상대와 1대1로 타이트하게 압박을 하며 헤더를 잘하기 때문에 공중볼 경합을 통해 공을 잘 뺏어온다. 또한 아약스 출신으로 패스 플레이에 능하며 동료와의 연계도 좋다.
2018년에 아약스로 합류한 그는 아약스의 황금기를 이끌며 2019/20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베스트팀에도 선정됐다. 그는 아약스의 4강 진출에도 공을 세웠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좁아지는 입지에 결국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한다.
리옹에서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하며 38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오고 있으며 리그 3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맨유는 주전 레프트백 루크 쇼의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고 말라시아도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새로운 레프트백을 찾고 있다. 로마노는 탈리아피코가 맨유의 옵션으로 떠올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조건을 요구'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로마노에 따르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시절부터 그를 잘 알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 마감일을 앞두고 리옹의 수비수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와 계약할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 텐 하흐는 전 아약스 스타와의 재결합을 고대하고 있지만, 맨유는 지난 수년간 까다로운 협상가였던 리옹을 설득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맨유는 현재 임대 옵션을 검토하고 있지만 탈리아피코를 영입하기 위해 입장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첼시의 마르크 쿠쿠렐라가 가장 유력한 타깃으로 보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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