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MZ세대에도 통했다…SNS까지 접수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고준희 SNS)

배우 고준희가 SNS 화제성까지 접수하며 세대불문 만인의 워너비를 입증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고준희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고준희는 틱톡을 개설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수십 가지 컨셉의 스타일링 영상을 업로드하며 최대 798,000명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렇듯 고준희는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시한번 각인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다’, ‘고준희를 틱톡에서 본다고? AI 아니죠?’, ‘너무 완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호연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고준희는 최근 고준희는 새 드라마 ‘전세역전’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극 중 카페 사장이자 월광 빌라 세입자 반장인 희선 역을 맡은 고준희는 부당한 일에 목소리 낼 줄 알고 상인들과 빌라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참된 인물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