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친오빠 위해 거금 '플렉스' "120kg→80kg 다이어트 성공..대견해"('하퍼스바자')

김나연 2023. 8. 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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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친오빠에게 거금을 '플렉스'한 사연을 전했다.

그러던 중 2021년 김세정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오빠랑 간만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셀카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친오빠랑 간만에 나들이 라고 했는데 이건 전 믿을수 없는 사진이다"라고 말했고, 김세정 역시 "저도 믿을수 없는데요"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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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친오빠에게 거금을 '플렉스'한 사연을 전했다.

29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김세정의 패션 전성기는 언제? 데뷔부터 첫 콘서트를 앞둔 지금까지. 경이로운 세정의 패션 연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세정의 패션 비하인드가 모두 공개됐다. 그러던 중 2021년 김세정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오빠랑 간만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셀카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친오빠랑 간만에 나들이 라고 했는데 이건 전 믿을수 없는 사진이다"라고 말했고, 김세정 역시 "저도 믿을수 없는데요"라고 인정했다.

이에 제작진은 "워딩 아니면 룩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있는것 같다"며 "친오빠와 나들이때 이렇게 입는다고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자 김세정은 "왜그랬냐면요 저희 오빠가 원래 100kg이 넘는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한 120kg 정도? 근데 오빠가 살을 쫙 빼서 80kg대까지 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너무 대견하지 않나. 그래서 오빠를 저희 숍으로 끌고와서 헤어부터 제가 옷까지 사주는 쇼핑을 쫙 즐기면어 오빠를 메이크오버를 시켜준 날이었다. 그러다 보니 저라도 멀쩡히 입고 나가야 안 부끄러울 거 아니냐. 그런 마음으로 저렇게 차려입고 나갔고 그날 정말 많은 돈을 쓰고 왔다"고 끈끈한 우애를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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