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퇴임식…"진심으로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장이 29일 퇴임했다.
충남 태안 출신인 정 교육장은 1987년 태안 창기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성동초, 논산반월초 교감, 연무중앙초, 논산동성초 교장에 이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36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장이 29일 퇴임했다.
충남 태안 출신인 정 교육장은 1987년 태안 창기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성동초, 논산반월초 교감, 연무중앙초, 논산동성초 교장에 이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36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정 교육장은 학교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논산·계룡시 두 개 시를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의 어려운 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확장형 학교지원센터 2.0 운영과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계룡시 (가칭)대실초등학교 설립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 교육장은 이날 퇴임사를 통해 “약 36년이라는 긴 공직 기간 동안 큰 탈 없이 이렇게 영예롭게 퇴직할 수 있게 된 것은 함께한 교직원 모두의 덕분”이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공직생활이 되길 바라며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다”라며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