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운전 중 타이어 터짐 사고, 소속사 “다친 곳 전혀 없어” [공식]

왼쪽부터 이주승 (뉴스엔DB), 이주승이 게재한 타이어 사진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주승이 운전 중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를 경험했다.

이주승은 8월 28일 계정에 “와,,,내 목숨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동차 타이어가 터져 휠만 남은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이주승은 개인적인 일로 운전을 하던 중 이같은 사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월 29일 뉴스엔에 "확인 결과 이주승이 다친 곳은 전혀 없다. 타이어를 교체하게 된 단순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승은 지난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해 SBS ‘피노키오’, tvN ‘식샤를 합시다2’,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넷플릭스 '택배기사', 영화 ‘방황하는 칼날', 셔틀콕’, ‘소셜포비아’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주승은 오는 9일 24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상연하는 연극 ‘테베랜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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