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규 작가, 국제갤러리 한옥에서 전시…해외 활동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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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현대미술가 양혜규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과 평면 작업 등을 선보이는 전시 <동면 한옥> 이 10월 8일(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국제갤러리 한옥에서 열립니다. 동면>
국제갤러리는 본격적인 전시장으로 새롭게 출발하기 전 유보적 휴면 상태에 있는 한옥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양혜규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과 더불어 그동안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평면 작업 등을 폭넓게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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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현대미술가 양혜규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과 평면 작업 등을 선보이는 전시 <동면 한옥>이 10월 8일(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국제갤러리 한옥에서 열립니다.
국제갤러리는 본격적인 전시장으로 새롭게 출발하기 전 유보적 휴면 상태에 있는 한옥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양혜규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과 더불어 그동안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평면 작업 등을 폭넓게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양혜규 작가는 또 중국 허베이성의 금산령에서 열리는 야외 공공미술 프로젝트 '아란야 플레인 에어 아트 프로젝트'에서 대형 야외 조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어 오는 11월 1일 개막하는 제10회 퍼포마 비엔날레에 초대돼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지하 극장에서 모노드라마 형태의 무대 작업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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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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