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은, KLPGA 드림투어 12차전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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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은 충북 음성의 모나크 컨트리클럽(파72·6천5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1,2 라운드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김하은은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천50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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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2부 투어인 모나크CC·엠텔리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7천만 원)에서 우승했습니다.
김하은은 충북 음성의 모나크 컨트리클럽(파72·6천5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1,2 라운드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김하은은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천50만 원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8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김하은은 아마추어 시절을 통틀어 생애 첫 우승을 이번 대회에서 달성했습니다.
김하은은 "우승을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힘들어서 눈물이 날 때도 많았는데, 보상받은 것 같아 기쁘다" 면서 "올해 1승을 더 추가하고 상금 20위 안에 들어 정규투어에 직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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