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서요섭 vs 3승 도전 고군택 vs 아마 2연승 장유빈..LX 챔피언십 1R 흥미진진 조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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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원하는 서요섭과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유일하게 다승을 올린 고군택,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아마추어 장유빈이 양보 없는 결전을 벌인다.
낮 12시 57분부터 1번홀(파4)에서 플레이하는 32조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과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고군택,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이자 지난주 'KPGA 군산CC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거둔 장유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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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원하는 서요섭과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유일하게 다승을 올린 고군택,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아마추어 장유빈이 양보 없는 결전을 벌인다.
3명이 같은 조로 묶여 경기하는 대회는 31일 개막하는 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지난해 초대 대회와 같은 장소인 더 헤븐CC(경기도 안산 소재)가 대결의 장이다.
KPGA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1라운드 조편성 결과를 발표하면서 가장 관심을 끄는 조로 32조를 꼽았다.
낮 12시 57분부터 1번홀(파4)에서 플레이하는 32조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과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고군택,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이자 지난주 'KPGA 군산CC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거둔 장유빈이 포함됐다.
서요섭은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대회인 만큼 그 어느 대회보다 남다르다"고 각오를 전했고, 장유빈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이번 대회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싶다"며 우승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20조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1~3위 선수들이 포진돼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재경),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강경남,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이 오전 8시 7분 10번홀(파4)에서 출발한다.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최승빈은 29조로 1번홀에서 문경준, 신상훈과 낮 12시 24분부터 함께 플레이한다.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챔피언이자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인 한승수는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올 시즌 첫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조우영, 함정우와 오전 7시 45분 10번홀에서 18조로 1라운드를 시작한다.
LX홀딩스가 주최하는 LX 챔피언십은 총 147명이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과 시드 2년이 주어진다.
대회는 KPGA 중심채널 SBS골프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라운드와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오후 6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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